아기 딸꾹질 원인, 딸꾹질 할 때 도움되는 방법 꿀팁

 

신생아 딸꾹질 원인, 멈추는 법

피해줘야 할 행동 꿀팁

안녕하세요? 

저도 어렸을 때는 딸꾹질을 많이 했던거 같은데

요즘엔 가뭄에 콩 나듯 하고 있는데

어른도 사실 딸꾹질하면 불편하잖아요.

저희 아기는 뱃속에 있을 때 태동을 딸꾹질로도 해서

임신  7~8개월경에 자주 느끼곤 했는데

태어나서도 종종 딸꾹질 할 때마다 

제가 자주 해준 방법이 있어서 공유해보려고 해요.

 

 

 

 

 

딸꾹질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신생아들은 더 자주 하는게 아직 모든 

신체 및 신경 발달이 미성숙해서

미주신경계가 자극을 쉽게 받는다고 해요.

미주신경계 자극으로 횡격막 자극이 되면서

딸꾹질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이런 경우 더 자주 할 수 있으니

환경적 원인은 잘 체크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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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 및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

목욕한 직후, 추위를 느끼거나, 땀이 식거나

대, 소변 후 기저귀가 식으면서 체온 변화로

딸꾹질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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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 중 공기를 일부 마시면서 위가 횡격막을 자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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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림이 안되는 경우 또는 놀라는 경우

수유 후에는 트림을 잘 시켜주고, 

예방접종할 때 놀라거나 하는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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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을 자주 한다고 질병이 있거나

아기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횟수도 줄어들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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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5가지 방법

​

✔️ 수유 후 트림 잘 시켜주기

뱃속으로 들어간 공기가 횡격막을 자극하지 않도록

공기를 빼주면 산통 예방도 되면서

딸꾹질을 줄일 수 있어요.

 

✔️  기저귀 갈아주기

​기저귀가 축축하면

온도 변화로 미주신경이 자극받으면서

횡격막이 자극 받아 딸꾹질을 하게 되기도 해요.

 

✔️ 모자 씌워주기

요건 저희 아기 신생아때부터 병원과 조리원에서 봤던 

딸꾹질 멈추는 방법인데요.

아기들은 보통 속싸개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있지만

체온 조절을 위해 모자를 씌워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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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 분유를 조금 먹여주거나 쪽쪽이를 물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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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재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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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딸꾹질할 때 피해야 할 행동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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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를 계속하는 것.

아기가 수유를 한 직후인데

딸꾹질 한다고 다시 물리는 것보다

트림을 하고 편안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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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먹이는 것.

아직 보리차를 시작하지 않은

6개월 미만 아기들은 물 먹이는 것보다

모유나 분유만 먹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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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싸개를 여러개 또는 이불까지 싸매는 것.

체온 조절을 위해 모자, 양말, 속싸개 정도로

온도 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고

너무 덥게 꽁꽁 싸매는 건

오히려 체온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