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선제검사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 검사 결과 통보시간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 코로나 검사 결과 통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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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남편의 입원으로
상주 보호자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구청에 다녀오고,
일주일 사이 어린이집 선제 검사로
임신선별진료소에서 선제검사를 받았어요.

임시선별진료소는 기다림 없이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임신선별진료소가 문 다는 시간 구청 앞은
줄이 5백미터는 되는 듯...

다행히 금방금방 빠지기는 하지만
웬만하면 구청은 안가고 픔..

어린이집 선제 검사는 부모, 조부모
모두 검사를 해야 해서
아이 등하원을 맡아주시는
친정부모님도 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 검사 처음 받으신 울 아부지 무서워하셨음 ㅋㅋ

지역과 병원,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보건복지부에서
지역 검색 후에 찾는 게 가장 정확해요.

평일과 주말, 공휴일 차이가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주말의 경우 아침 일찍 가시는 걸 추천!
천천히 10시 넘어갔더니 줄이 줄이....



보건복지부 선별진료소 찾기 바로가기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마감이 6시라고 해도
접수 마감시간은 30분 전이니
시간 딱 맞춰 간당간당하게 갔다가는
그날 검사 못 받을 수 있어요.

오전 11시 30분 접수 마감
13시 시작
오후 17시 30분 접수 마감
19시 시작 (평일)
중간에 소독 시간이 있더라고요.

검사 전에 미리 QR코드로
전자문진표 등록을 해야 하는데
어르신들은 이걸 좀 어려워하셔서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시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문진표 등록 -신분증 제시 - 본인 확인 - 검사도구 수령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만 지참하면 되고,
사진 찍어서 가도 무방해요.

검사 도구 받으면 두근두근....
아니 이걸 또 코에 쑤신다고 ㅠㅠ
초창기에는 코에 쑤시고 목구멍에도 쑤셨다는데
다행인 건지 지금은 코에 한번 쑤시고 끝납니다.

시간도 1초?!
그래도 뭔가 코 안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좋진 않아요....
잠시 굉장히 기분이 나쁨.ㅋㅋ
그래도 뭐 금방 끝나니까
할 건 해야죠..

코로나 검사 결과 통보시간

통보는 카톡을 통해 다음날 오전 9시 넘어서 오는데
음성일 경우는 카톡,
양성일 경우는 오전 일찍 전화가 온다고 ㄷㄷㄷ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 오더라도
거부하지 마시고 받으셔야 해요.

확진자가 줄어들 기미가 안 보여서 불안하고 걱정되지만
어서 이 위기가 극복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길 기원해요!